비가 유난히 많이 온 뒤끝이라 다양한 버섯들이 보인다.이름은 알 수 없으나 눈요기감으론 제법 그럴 듯 하다.그중 가슴 설레게 하는 녀석이 눈에 들어왔다.먼저 두손모아 기도한 후 조심스레 채취를 했다.실한것 들로만.맛과 모양과 약효로 봤을때 첫 손에 꼽힌다는 바로 그 능이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