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ㅎ

감사합니다.

배송주기를 알려주셔야 하는데... 문자 보내겠습니다.

드디어 이곳에 흔적을 남기셨군요.
일단 월요일 첫 발송하겠습니다.
우리 알 맛보기가 쉽지않죠?

집사람이 이름을 몰라 문자를 보낸 모양인데 이해해 주세요^^....

'如超'로 바꾸면 아실라나?

알고도 모른 척 할 수 도 있겠죠?
아님 모르면서 아는척 할 수도 있겠구만요^^....

알은 잘 도착했나요?

건강한 먹거리 감사히 즐기겠습니다
오늘도 만족스런 하루였겠죠!!!!!!!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좀더 친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제 이름은 아시죠????

여초형님 오늘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아직 작업중입니다.집에서 하는 일이라 퇴근도 못하고.........

소주한잔  해야겠습니다.

아마존 들으시오(괜찮나)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천만년을 살아도.....' 이런 알지 못할 이바구가 있었던가요
하루에 몇 번이고 생각키면 친한 거게찌머
날 하루에 한 번씩만 생각해 주오(어여삐 봐 달라구여)
지나친 욕심인가

소주 그거 참 조은 거지
가까이 이쓰며는 피료할때 불러서 주거니 바꺼니 더더욱 조을낀데 아쉽구려
사랑하는 마눌님 여페 모시고 자시지그려(혼자 멍는 술 자랑일랑 고만하고)
한 모금마다 날 생각해 주시구려

*퇴근이란
천민(?)자본가들이 지어낸 말일껄  그 또한 구속이지
그거 월래 업쓴떤 거씰꺼야
행복한 줄 알고 잘 사라 보세

여초형님 (나도 이렇게 부를랍니다)

우리 두사람의 사이를 어색하게 만든 작은농부님의 탓도 있습니다.
남탓하는거 싫지만요.

작은농부와 술드시거나 술드시고 건아한 모습만 뵈어서.. 서로 통성명할 기회를 잃은것 같아요..(핑계  ^^")

그럭저럭  난처한 사항을 피해보려고 한 애깁니다.  ㅋㅋ

"소주" 참 좋은 물건입니다.

여초형님, 작은농부 모두 술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옆에 사람은 속탑니다.

세상의 근심걱정을 모두 다 짊어진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도 있답니다.

명심 명심 또 명심
추운 날씨 건강 챙깁시다

다들 안녕하시죠
새 닭들은 들여놨는감
날짜는 확실치 않은데 '김현숙'으로 입금이 됐을거예요

닭장 정리는 마무리 됐습니다.
그리고 내일 닭들이 이사하는 날이구요.
새 식구들이 들어오니 기대가 큽니다.잘 자라주리라 믿습니다.내년엔 요 녀석들이 우리 농장 주력으로 등극하겠죠.

올해 정말 며칠 남지 않았네요.잘 보내시구요.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오늘 드디어 새 닭들이 이사를 왔습니다.
날을 넘겨 일을 마치고 이제 정리합니다.

소주한잔 걸치고 좀 쉬어야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인사 드립니다.
새로운 삶을 모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내년엔 꼭 맘에 드는 터를 정하셔서 예쁜 꿈 만들어가시길 ...
그리고 항상 건강하셔요.

연말 연시 뭘 했는 지 오랬만에 방문이오
작은농부께서는 늘 그래 왔듯이 멋진 깔끔한 마무리로 다가오는 시간들도 한결 같으리라는 느낌이오
닭 양파들과 더불어
만물이 모두 건강한 삶이 계속되리란 믿음으로
같이 할 수 있기를 소망하오

어떻게 지내시오

제가 새치기 합니다. 
작은농부님은 요즘 ??? 일로 바쁘시네요...
어제도 얼굴 한번 못봤어요.

???은 담에 구체적으로 만나서 물어보시고..
선생님께서도 잘 지내시죠?

저는 집안일도 그렇고 회사일도 그렇고 무지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는 시간을 잡고싶을 지경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쿡tv에 빠져서 (사실 엄마가 '여인의 향기'라는 종영드라마에 빠지셔서 저녁마다 시청하시는 바람에 덩달아 12시를 넘겨가며 시청하는 중입니다) 더욱 상태가 안좋습니다. 
오늘 마지막회 보고 이젠 끝으로 다시 예전상태로 회복해야겠지요... ㅎㅎ

얼굴 못뵌지도 오래되었지요..  이렇게 안부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좋은일, 재미난일, 행복한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반평짜리 이동식 목조화장실 만드는데 일주일 꼬박 걸렸습니다.
아는 형님이 작년부터 부탁을 하셔서 올 첫 공사로 처리 했습니다.
만들고 보니 그럴 듯 하네요.용돈도 조금 벌었구요.

오늘부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알 포장작업 합니다.
설 명절이 코앞이라 이것 저것 준비할 일도 많구요.

여전히 멈춤없이 걷는 뚜벅이의 일상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얼굴한번 봐요.

그제 해운대 백사장으로 날라온 성서방 목소리 감동이었어
바다와 논두렁에서 서로 나누었던 순진한 얘기와 더불어
올 농사 대박!

어제 온배움터 올 수업을 위한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원래는 학교 농사와 별도로 농사를 짓는 이들과 간단하게 계획들을 들어보는 자리로 마련했었는데 건축공방 무 소속 여러분들이 참여하는 바람에 제법 큰 모임이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농사 시작입니다.

풍년 농사와 함께 조금씩 더 구체화되어가는 꿈을 기대해봅니다.

올 양파농사는 작년보다는 나을듯 하네요.오늘 작년에 만든 양파즙하고 막걸리로 만든 영양제를 뿌려줬습니다.
양파들이 좋아하는듯 하더군요.

감자도 10박스나 심었습니다.
그리고 감자심은 고랑엔 열무를 심었구요.오늘 둘러보니 열무들이 싹을 돋우기 시작했더군요.무성하게 자라면 다른 잡초들이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할거라 봅니다.가격이 좋으면 돈도좀 하겠죠?돈도 벌고 풀도잡고ㅎㅎ....

* 비밀글 입니다.

비밀글은 누가 볼 수 있지 글쓴이도 못 보고
그냥 꾹 했을 뿐인데